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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평택 안성 지역 무료법률서비스
  • 등록일  :  2006.10.02 조회수  :  3,578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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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안성 시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서비스

     

    대한법률구조공단 평택출장소

    평택ㆍ안성 시민대상 범죄피해자 무료법률상담 활동


      대한법률구조공단 평택출장소는 평택 안성 관내 시민들 중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가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지난해 법무부가 발표한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복권기금 31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범죄로 생명을 잃은 피해자의 유가족이나 신체적 피해를 입은 당사자, 가족 등이 수혜 대상이다. 공단은 “범죄자의 인권을 중시하는 분위기로 인해 정작 피해를 당한 사람의 인권은 소홀히 취급되는 면이 있어 무료 변론 등 지원을 확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범죄피해자 지원활동과 별도로 기존 법률구조공단의 무료법률구조 대상자도 기존 월평균 수입 200만원 이하 국민에서 ‘월평균 수입 220만원 이하 국민으로 확대돼 대상국민이 전체의 37.1%에서 41.4%로 늘어난다.

    문의/ 전국 국번없이 132 (대한법률구조공단)


    평택변호사회, 평택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활동

    평택변호사회(회장 이상민)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평택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평택지방법원 1층 변호인 공실에서 진행하는 무료법률상담은 법률적인 애로를 겪고 있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찾아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평택변호사회는 모두 23명의 변호사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무료변론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656-6772(평택지방법원 변호사실)